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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중생인데... | 공개 의료상담 | 공개 의료상담 | 강남연세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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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2 여중생인데...
  • 들꽃   |   965   |   2011.04.09 12:50

안녕하세요 ^^
제 딸아이가 중학교 2학년인데 잠을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생깁니다.
쥐가 나면 1~2주일씩 쥐가 난 다리에 통증이 지속되어 항상 주물러 주어야 합니다. 빈혈은 아닌데도 갑자기 머리를 숙였다 든다거나하면 어지러움증을 느낍니다. 아빠가 다리 정맥류로 외부로 돌출 되어있는 것을 보았지만, 딸은 외관상으로 별 다른 증상이 보이지 않고 실핏줄도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아직 어린나이인데도 이런 증상이 보여 걱정이 됩니다. 특히 근래에 하체비만이 심하게 나타나고 있고 운동할 여건은 안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이 필요 하겠지만 먼저 질문 드려 봅니다. 그리고 혹시 치료가 필요하다면 치료시기는 얼마정도 소요되는지, 병원 방문시 소요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강남연세흉부외과입니다.

쥐가 나는 증상은 하지정맥류에서 가장 많은 증상입니다.
겉으로 혈관이 도드라지거나 하지 않아도 다리 안쪽의
혈관에 역류가 있거나, 겉에 혈관에 정맥류가 생기려 할때도
쥐가 나는 증상이 있을수 있습니다.
특히나 아버지께서 정맥류가 있으시다면 더 가능성은 커집니다.
하지정맥류 발생원인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는것이 유전적인
원인입니다.

혈관전문 병원에서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처음 내원하시면 진료후 혈관초음파 검사를 하시게 되고 결과는
바로 아실 수 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됩니다.
처음 내원시 소요시간은 30분~1시간 정도 입니다.

치료시기는 치료 방법에 따라 다르므로 검사후에 자세히
상담 해드립니다.

머리를 숙였다가 들때 어지러운 것은 하지정맥류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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