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왼쪽 다리는 오늘 동네 근처 병원에 가서 주사기를 통한 치료를 받았습니다.
왼쪽은 굵은 혈관이 손으로 만졌을 경우 좀 튀어나와서 ...

오른쪽 다리인 경우 사진에 보듯 햇빛에서 볼경우 자세히 보았을때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최근에 생긴 것이라...
점점 더 생길까 걱정입니다.

남들에 비해 다리가 잘 붓고, 무겁고, 절이고 ...
한참 서서 일하는거 할때는 쥐도 잘났었고요, 2달 전에 사무일을 하게되었었는데 앉아서 일을 하는데 자꾸 지렁이가 빠르게 가듯 찌릿 찌릿 느낌이 희안하더군요. 거히 매일 한달여 정도 그 지렁이 기어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도 간간히 그러긴 하지만요...

제가 일을하면 치료 받는 시간도 힘들것 같은데 휴...
오늘 받은 동네 병원은 초음파같은거 하지 않고 육안으로 보고 그냥 시술한거거든요. 전 당연히 초음파 같은거라도 할줄 알았는데 영 못믿겠더군요.

육안으로 별 문제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제가 느끼는 증상들은 좀 심합니다.
저 처럼 육안으로 보았을 경우 그렇게 문제되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초음파 검사는 꼭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전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하는건지 아님 예방법으로 관리해야하는건가요?

처음 내원했을 경우 초음파인경우 비용과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 경우를 들어 치료 비용을 알고싶습니다.